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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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일어나 도시락 싸느냐고 바쁜 아침을 보냈어요~
보온도시락에 간식으로 먹을 귤과 초콜릿도 챙겨주고~!!
물도 넉넉하게 준비해 주었는데
혹시나 싶어 따뜻한 물을 챙겨주기 위해
전 볶은옥수수로 옥수수차 끓이는법으로 끓여 챙겨주었답니다.

 


평소에는 생수를 많이 마시는데
이렇게 끓인 보리차나 옥수수차를 마시면 
목넘김도 부드럽고 구수하니 맛있더라고요~

 

 

 




진하면서 구수하니 맛있었는데
간만에 끓인 물을 챙겨주었더니 좋아하더라고요~

구수하니 맛있는 옥수수차 끓이는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물 3L
볶은 옥수수 2컵

 

 

 

 

 





볶은 옥수수는 겉에 옥수수껍질 등이 많이 묻어 있어서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궈 주었습니다.

 

 

 

 



 



스테인리스 망이 있어서 
그 망에 2/3정도만 채워 주었습니다.

끓이고 나면 볶은 옥수수가 불기 때문에
너무 꽉 채우지 않았어요~

 



티백차는 물을 끓인 다음에 넣어주라고 하지만...
볶은 옥수수인지라 전 처음부터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채망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다시팩에 넣어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껍질 등이 많이 떠다니지 않아 좋더라고요

다시팩을 이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나중에 한 번 채망에 걸러주면 더 깔끔해요~

 



센불로 끓여주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5분 정도 푹 끓여 
충분히 우러나도록 해 주었습니다.

 





끓인 다음에도 바로 빼내는 게 아니라
구수한 맛이 충분히 우러나도록 두었다가 식으면 빼 주었습니다~

 




옥수수껍질이 떠 다니기 때문에
채망에 한 번 걸러 주면 더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구수한 맛이 진한 옥수수차~!!

따뜻할 때 마시니 넘 좋더라고요~
예전에는 늘 끓인 물을 즐겨 마셨는데
요즘에는 물 끓여서 따로 냉장고에 보관하기 번거로워
늘 정수기 생수로 마시는데
겨울 되면 따뜻한 끓인 물이 생각나더라고요~


 

 




큰아이 도시락 챙기면서 챙겨주기 위해 끓여 보았는데
간만에 끓였더니 저도 넘 좋더라고요


 


아직 볶은 옥수수가 많이 남아 있으니
올 겨울에 몇 번 더 끓여줘야겠어요~
따뜻하게 끓여서 드셔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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