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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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싸늘해지니 국물요리가 더 생각나는 아침~!!
요즘 마트 가면 봄동이 보이더라고요~
봄동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은 봄동된장국 끓이기로
맛있게 끓여보시는 건 어떠세요?

 

 

 


건새우를 넣어 감칠맛나고 더 맛있었답니다~
건새우 대신 바지락살 넣어 끓여도 맛있고요~

 



구수하니 맛있는 봄동국 끓이기 소개해 드릴 테니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봄동 1포기(손질 후 180g)
건새우 한 줌
멸치다시마육수 750ml
된장 2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대파 1/2대
다진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데칠 때 : 굵은소금 1숟가락

숟가락 계량

 

 

 

 



다시마, 건표고, 건새우, 디포리, 육수용멸치를 넣어 센불로
멸치다시마육수를 진하게 끓여주세요~
물이 끓기 시작할 때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25분 정도 은근하게 끓여 주세요~

 

 

 

 

 

 

 

 

 




봄동은 밑동을 잘라낸 후 
물에 5분 정도 담가 흙 등 이물질을 불린 후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뿌리 쪽 가까운 곳에 흙 등이 많이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비벼가면서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씻은 후에는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넉넉한 물을 끓여 물이 끓으면 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
봄동을 줄기부분 먼저 넣은 후 전체를 다 넣어 20초 정도 짧게 데친 후
흐르는 물에 헹궈 여열을 식혀주고 
물기를 꼭 짠 후 먹기 좋은 크기 3등분 정도로 잘라주세요~

 





봄동을 데쳐서 된장국을 끓이면 쉽게 무르지 않고 식감이 더 좋아요~

 




건새우 한 줌은 중불로 달군 팬에 올려 볶아
비린내를 날려주고 다른 접시에 따로 담아 식혀주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멸치다시마육수 750ml에 된장 2숟가락을 채망에 넣어 걸러주고




육수가 끓으면 데친 봄동을 넣어 끓여주세요~
멸치다시마육수의 양은 봄동의 양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고춧가루 1/2숟가락 넣어 한소끔 끓어오르면 
쏭쏭 썬 대파와 다진마늘 1/2숟가락을 넣어 끓여주세요~

 

 

 

 




 




간을 봐서 싱거우면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주는데
된장의 염도에 따라 간조절 해 주시면 되세요~

 



마지막에 건새우를 넣어 한소끔 더 끓여주면
구수하니 맛있는 봄동된장국 끓이기 완성입니다~!!





건새우 대신 바지락살을 넣어 끓여도 넘 맛있는데
바지락살을 넣으면 감칠맛나고 맛있답니다.~

간단하게 끓이기 좋은 국종류~!!
구수하니 맛있어서 더 매력적인 국종류랍니다.

 




봄동을 한 번 데쳐서 끓였던지라
봄동의 식감이 부드럽고 넘 맛있더라고요~
건새우를 넣어 감칠맛나고~!!
구수하니 맛있는 국이었답니다.

 




아침에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
겨울부터 더 자주 끓여먹게 되는데
감칠맛나고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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