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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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울릉도 부지깽이나물이 있어서
다 불려서 부지깽이나물무침도 해 먹고
나머지는 부지깽이나물밥을 해 먹었는데
양념장 곁들여 비벼 먹으니 넘 맛있더라고요

 

 

 




다른 반찬 필요없는 한그릇음식으로
식감도 좋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재료 준비

쌀 3인분
부지깽이나물
다시마 한 조각
밑간 : 국간장 1숟가락

양념장 : 
대파 1/2대
고춧가루 1/2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청양고추 2숟가락
국간장 3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친정아빠께서 울릉도여행 가셨을 때 사 오신 건부지깽이인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 부지깽이나물무침도 해 먹고
부지깽이나물밥도 해 먹었네요~

 

 

 

 

 



 

 

 




건부지깽이는 흐르는 물에 두세 번 씻어 이물질 등을 제거하고
넉넉한 물을 끓여 건부지깽이를 넣어 20분 정도 삶은 후
삶은 그대로 5시간 정도 불려주세요~

 

 



잘 삶아 불린 후에는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잎 사이사이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한 후 물기를 꼭 짜서 
먹기 좋은 길이로 2~3등분으로 썰어 주었습니다.

 




국간장 1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무쳐 밑간을 해 주었습니다.

 

 

 

 



쌀 3인분은 씻어서 30분 불려주고
물은 평소 밥물의 80%정도 넣어 다시마 한 조각 넣어주고
밑간한 부지깽이나물을 넣어 일반취사로 밥을 해 주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청양고추 2개는 쏭쏭 썰어주세요~

 

 




볼에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국간장 3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주세요~

양념장 만들 때 국간장과 양조간장을 반반씩 섞어서 만들면
감칠맛나고 맛있습니다.

 

 

 

 

 

 

 




일반취사로 만들었는데
쌀도 불린데다가 부지깽이나물도 충분히 불려
식감이 부드럽더라고요~



 



한그릇요리로 만들어 본 부지깽이나물밥
곤드레나물밥 같은 느낌이 나는 나물밥이었는데
양념장 올려 비벼 먹으니 넘 맛있더라고요~

 





양념장에 청양고추를 쏭쏭 썰어 넣어
살짝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더 맛있더라고요~

 




건부지깽이가 있어서 만들어 보았는데
간단 저녁메뉴로 먹기 넘 좋았답니다~
다른 반찬 필요없이 김치만 있으면 맛난 식사 완성~!!


 

 

맛나게 한그릇 드셔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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