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에 대해서 알아보자

 

 

비타민은 Vital Amine 이라는 어원을 가지고

'생명의, 생명유지에 필요한' 이라는 뜻이다

오늘 날에는 생체 내 대사에 관여하는 생명유지에 꼭 필요한 미량의

필수영양소라는 뜻으로 정의되고 있다

 

 

매우 적은 양으로 물질 대사나 생리 기능을 조절하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지용성과 수용성으로 나뉘고

그 종류에는 비타민 A, B복합체, C, D, E, F, K, U, L, P 등이 있다.

 

 

역할 - 항산화 기능으로 항산화란 우리 몸에서 해로운 활성산소물질을 제거해

암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여겨지는 작용이다.

항산화 비타민에는 비타민A, C, E 가 있다

 

 

비타민A(레티놀 ) -

비타민 A의 한 종류로, 순수비타민이라고도 한다.

피부의 표피세포가 원래의 기능을 유지하는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상적인 성장, 건강한 피부, 치아, 치주, 모발에 필수적이다

녹황색채소, 계란, 간, 우유, 버터, 마가린에 많이 들어 있으며,

과량 먹으면 피로해지고

전신이 쇠약해지며

시야가 흐려지고,

간이 붓고, 체중이 감소한다.

 

 

 

비타민E(토코페롤) - 지용성 비타민의 하나로,

세포를 구성하고 감싸는 지방질 즉 기름을 상하지 않도록 유지한다

곡식의 씨눈부분, 야채, 과일, 씨열매류, 식물유 등

가공하지 않은 상태로 섭취하며,

혈액순환장애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

폐가 약한 사람, 손발이 잘 저리는 사람들에게 좋다

 

비타민C (아스코르빈산 ) - 생체를 구성하는 세포사이를 받쳐주는 여러 물질들을 만들고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귤, 감자, 양배추, 토마토에 많다

 

비타민C 제품을 복용할 경우

가능한 한 어떤 성분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순수한 비타민C를

식사와 함께 또는 식사 후 곧바로 복용하는 것이 좋다.

위 속에서 즉시 녹아야만 음식물에 의해 생기는 발암 물질의 생성을 차단시킬 수 있다.

 

 

 

수용성 비타민C는

항산화 물질로 신체를 활성산소(자유기)로부터 보호하여

암, 동맥경화, 류머티즘 등을 예방해 주며, 면역 체계도 강화시킨다.

 

감기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임산부의 미생물에 대한 생체방어기능으로 백혈구 생성에 필요하다

임신 빈혈 치료에서 철분흡수율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으며

피속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간 해독 작용하는 성분을 합성하고

암을 일으키는 니트로사민의 생성을 막는다.

알레르기 증상을 막고 검은 색소인 멜라닌의 생성을 막는다.

 

멜라닌은 흑갈색 색소로서

일정량 이상의 자외선을 흡수하는 방식으로 자외선의 침투를 차단한다.

체온을 유지해주며 멜라닌의 양에 의해 피부색이 결정된다

 

멜라닌의 양이 많을수록 검은 피부색을 띤다.

인종마다 피부색이 다른 것은 멜라닌세포의 수가 다르기 때문이 아니라,

멜라닌세포의 크기와 만들어지는 멜라닌의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