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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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잎은 비타민의 함량이 풋고추의 70배나 된다고 합니다~
고춧잎요리로 삶아서 무쳐 먹기도 하고, 말려서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하며
말려서 무말랭이와 무쳐 먹어도 넘 맛있답니다~

 

 



이번에 친정아빠께서 아는 분께서 챙겨주셨다면서 고춧잎을 잔뜩 챙겨주셔서
저녁반찬으로 고춧잎나물무침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금물에 데쳐서 국간장과 어간장으로 간을 해서 무쳤더니
감칠맛나고 넘 맛있었답니다~
국간장 대신 액젓으로 간을 해도 감칠맛나고 맛있어요~


고춧잎은 너무 오래 데치지 않아야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나물반찬이랍니다~
고춧잎무침 만드는 법 데치는 팁부터 양념하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고춧잎 200g(손질후)
국간장 1숟가락
어간장 1숟가락(액젓으로 대체 가능)
다진마늘 1/2숟가락
대파 1/2대
참기름 1숟가락

데칠 때 : 굵은소금 1숟가락

밥숟가락 계량

 

 



고춧잎은 두꺼운 줄기부분은 제거하고 여리여리한 잎부분을 따 줍니다.

 

 

 

 

 

 

 



 

 


잎에 흙 등 이물질 등이 묻어있을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 녹인 후 
고춧잎을 넣어 1분 정도 데치는데 위아래 한 번 뒤집어
전체적으로 골고루 데쳐줍니다.

 

 



데치는 시간은 양에 따라 줄기의 두께에 따라 조절해 주는데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덜하기 때문에 너무 오래 데치지 마세요~

 

 

 

 

 



 

 




데친 후에는 찬물에 헹군 후 물기를 꼭 짜줍니다.

 

 

 




물기를 꼭 짠 후에는 뭉친 것을 잘 풀어줍니다.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작은 대파라 1대 사용했습니다.

 

 





국간장 1숟가락, 어간장 1숟가락 넣어주고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저는 어간장을 사용했지만 국간장만 넣어줘도 되며
어간장 대신 액젓을 넣어주셔도 됩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나물무침은 나중에 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간을 간간하게 해 주셔야 해요~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아삭하게 데쳐 식감이 넘 좋았던 고춧잎나물~!!
국간장과 어간장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나고 맛있었답니다.

 




여리여리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는데
씹을수록 느껴지는 풍미가 아주 매력적이었답니다.


 

 



고춧잎 아삭하게 데쳐서 국간장과 어간장으로 간을 해서 무쳐 보았는데
맛있는 나물반찬이었답니다.
고춧잎 생기셨다면 맛있게 무쳐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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