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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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을무가 참 맛있는 시기이다 보니 무요리를 자주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지난번에 김장할 때 챙겨주신 무가 여러 개 있어서 이번에는 무 가늘게 채 썰어서 고춧가루 양념 더해 무쳐 보았는데
밥반찬으로도 좋고~!! 밥 비벼 먹어도 넘 맛있더라고요~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에 액젓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나고 넘 맛있었는데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김치종류랍니다.
계란후라이 만들어 비빔밥으로 만들어 비벼 먹으면 넘 맛있을 것 같죠?
오늘 점심은 비빔밥으로 만들어볼까 싶네요~

 




무 하나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무생채 황금레시피인데 양념을 넣는 순서부터 양념종류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무 1/2개(손질후 270g)
쪽파 5뿌리
고운 고춧가루 2숟가락
설탕 1.5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까나리액젓 2숟가락
소금 약간
다진마늘 1숟가락
다진생강 약간
통깨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무는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채썰어줍니다.
무가 자라는 세로 방향으로 썰어야 부서짐이 덜한데 익히는 게 아니기에 결의 방향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무나물 볶을 때는 무를 반 잘라낸 후 자른 단면을 바닥에 닿게 놓은 후 편썰기해
무가 자라는 세로방향으로 채썰어 주시면 되세요~

 

 

 

 

 

 

 

 

 



넓은 볼에 채썬 무를 넣어주고 고운 고춧가루 2숟가락 넣어 버무려 고춧가루 색을 먼저 입혀줍니다.
고춧가루의 양은 무의 양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설탕 1.5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까나리액젓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다진생강 약간 넣어 조물조물 잘 버무려줍니다.
설탕과 식초의 양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간을 봐서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쪽파 5뿌리는 쏭쏭 썰어서 무쳐주는데 쪽파가 없으면 대파를 넣어 만드셔도 됩니다.

 

 

 

 

 

 



 

 




절이지 않아 아삭하니 넘 맛있었는데 액젓을 넣어 간을 해 감칠맛나고 맛있었답니다.
저는 무친 후 바로 먹는 것보다 그 다음날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요즘 가을무가 달큰하니 넘 맛있어서 어떤 요리를 해 먹어도 넘 맛있는데
무에 고춧가루 양념해 버무려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으로 만들어 먹으면 밥반찬으로 넘 좋답니다~
계란후라이 만들어 비벼 먹어도 넘 맛있고요~

 




설탕과 식초를 넣어 새콤달콤하니 넘 맛있었는데 
설탕과 식초의 양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무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무를 섭취하면 소화가 잘 이루어진다고 해요~
영양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가을무로 무생채 황금레시피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절이지 않고 만들어 10분 만에 뚝딱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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