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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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로 버섯나물밥을 해 먹었습니다~ 쪽파를 챙겨온 것이 있어서 쪽파를 쏭쏭 썰어 양념간장 만드는법으로 만들어 비벼 먹었는데 넘 맛있는 거 있죠~!

 

 

 


저의 간장양념장 만들기에는 국간장을 넣어 만드는데 확실히 감칠맛이 다르답니다~!

 

 



더 맛있게 양념간장 만드는법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

쪽파 3뿌리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1/2숟가락
국간장 4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숟가락 계량



 

 


쪽파는 손질 후 쏭쏭 썰어주고, 청양고추 2개는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줍니다.

 

 

 

 

 

 




 

 





고춧가루 1/2숟가락, 국간장 4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넣어주고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줍니다.

 

 



매실액을 넣으시는 분도 계시나 저는 깔끔한 맛이 좋아서 매실액은 넣지 않고, 국간장과 양조간장을 섞어서 만드는데 그러면 깔끔한 감칠맛이 느껴진답니다~

 

 





청양고추를 쏭쏭 썰어 넣어 살짝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더 매력적인데 여린 쪽파를 쏭쏭 썰어 넣어 식감도 넘 좋더라고요~

 

 

 

 

 

 



 

 




버섯나물밥에 올려 비벼 먹었는데 한그릇요리로 넘 매력적인 거 있죠~!!
맛있게 한그릇 뚝딱 비웠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김양념간장으로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요즘 곱창김이 맛있을 시기잖아요? 곱창김 구워서 싸서 드셔보세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콩나물밥 만들 때도 전 이렇게 만드는데 양조간장과 국간장을 1 : 1비율로 만들다가 
이번에는 버섯나물밥이라 국간장을 1숟가락 더 넣어 만들었네요~

 

 



깔끔한 감칠맛을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양조간장과 국간장을 섞어 만들어 보세요~
확실히 깊은 맛이 다름을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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