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728x90
반응형

지난번에 바지락 사다 놓은 게 냉동실에 있어서
이번에는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끓여 보았습니다.

 

 

 





평소 바지락칼국수를 자주 끓여 먹는데
이번에는 바지락수제비로 끓였는데
국물이 깔끔하니 맛있더라고요~

제가 수제비 반죽 찰지게 하는법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릴 테니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2인분)

밀가루 2컵
멸치다시마육수 1L
찬물 1컵 + 소금 1/4숟가락
바지락
당근 약간
애호박 약간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숟가락 / 종이컵 계량

 





저희 집은 1인분 기준 밀가루 1컵으로 하는데
밀가루 1컵 기준 물 0.5컵을 넣어 반죽을 해 줍니다.

2인분을 만들 것인지라 밀가루 2컵을 넓은 볼에 넣고
물 1컵에 소금 1/4숟가락 넣어 녹여 소금물 1컵으로 반죽을 해 주는데
2/3컵 넣어보고 반 죽을 한 후 더 추가로 넣었습니다.

 

 

 

 




 


날가루가 보이지 않게 계속 치대주는데
반 죽은 너무 뻑뻑한 것보다 살짝 질게 만드는게
끓였을 때 더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수제비반죽은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에 1시간 이상 숙성시킨 후 끓이면 더 찰지고 맛있습니다.

 

 

 





물에 육수용멸치, 다시마, 북어머리, 양파껍질, 건표고, 건새우 등을 넣어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여주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25분 정도 중불로 은근하게 끓여주세요

 

 

 

 

 

 

 



애호박은 반달썰기하고, 당근은 채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주고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세요~

 




전 미리 해감해 놓은 바 지락을 사용했는데
바 지락은 소금을 넣은 물에 넣어
검은 비닐을 씌워 해감시켜 주시면 되세요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1L를 넣어 끓인 후
바지락을 넣어 입을 벌릴 때까지 끓였다가 
바지락은 따로 그릇에 담아주세요~

 



한 입 크기로 반 죽을 떼어내 육수에 넣어 주는데
한 번씩 저어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세요~




한소끔 끓어오르면 당근, 애호박, 대파, 다진마늘을 넣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고


 




따로 담아두었던 바 지락을 넣어 한소끔 끓여주세요~

 





바 지락 넣어 끓여 감칠맛나고 맛있는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푸짐하니 넘 맛있었는데
감자를 넣어 끓여도 넘 맛있답니다~

 



냉장고파먹기 하기 위해 냉동실에 있던 바 지락 꺼내서 끓여보았는데
점심메뉴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찰지고 맛있는 수제비 맛있게 만드는법~!!
비 내리는 날 더 생각이 나는데요~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날 때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

728x90
반응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