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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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햇감자가 포슬포슬하니 맛있어서 감자요리를 자주 해 먹고 있습니다. 

감자를 삶아서 간식이나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좋고, 볶음이나 조림 등 다양한 조리법으로 활용이 가능해 맛있게 먹기 좋은 식재료랍니다.


 




저녁반찬으로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감자볶음 만드는 법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포슬포슬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감자채볶음 레시피 콘텐츠에 맞게 감자를 타지 않게 볶는 팁 소개해 드릴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볶아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감자 2개
양파 1/4개
당근 약간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기름 2숟가락
소금
참기름 1숟가락
통깨

데칠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숟가락 계량

 

 

 




감자 2개는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채썰어주고 넉넉한 물을 끓여 물이 끓으면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 소금을 녹인 후 감자채를 넣어 1분 데쳐주고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이렇게 데치면 볶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타지 않게 볶을 수 있습니다.

 

 

 

 

 





양파 1/4개는 채썰어주고, 당근 약간 채썰어주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 2숟가락 두르고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볶다가 데친 감자채, 양파, 당근을 넣어 볶아주세요~

 


감자가 어느 정도 익으면 소금으로 간을 해 주고 쏭쏭 썬 대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감자가 다 익으면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마무리해 주세요~

 

 

 

 

 

 



 

 



감자 속까지 제대로 잘 익어 더 맛있었던 감자볶음 맛있게 만드는법~!! 저녁반찬으로 만들었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당근을 넣어 색감도 더 먹음직스럽고 식감도 더 좋았는데 밥반찬으로 매력적이었답니다.

 




타지 않게 만드는 감자채볶음 레시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만들어 볶는 시간도 단축되고 전분기도 제거되어 식감이 더 좋았는데 집에 감자가 풍년이라면 제가 소개해 드린 팁 더해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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