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칠맛나는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미나리 데치기
감칠맛나는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미나리 데치기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봄이 되면 봄나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
그중에 미나리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넘 좋아해서
봄 되면 정말 자주 만들어 먹는 나물반찬~!!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으로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끓는 물에 데쳐 물기를 꼭 짠 후
국간장으로 양념을 해서 만들었는데
감칠맛나고 맛있어서 밥반찬으로 넘 좋았답니다~

미나리무침 황금레시피는 고추장 양념으로 만들어도 좋고,
겉절이식으로 만들어도 넘 좋은데
전 거머리 사건 이후로는 늘 데쳐서 먹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요즘 만들어 먹기 좋은 미나리요리인데 맛있게 무쳐서 드셔 보시라고
미나리 데치기부터 양념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미 나리 한 팩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참기름
통깨
씻을 때 : 식초 1~2숟가락
데칠 때 : 굵은소금 1숟가락
밥숟가락/ 계량컵(200ml) 계량


원래 다른 용도로 사 왔는데 못 쓰고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누런 잎이 ㅠㅠ
미나리의 누런 잎은 떼어내고 뿌리가 있는 것은 잘라내고
넉넉한 물에 식초 1~2숟가락, 미 나리를 넣어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꼼꼼하게 씻어 주었습니다~


밑동을 탁탁 쳐서 지저분한 끝부분은 칼로 잘라내 주었습니다.


데칠 때 줄기 먼저 데칠 것인지라 줄기와 잎부분 중간을 칼로 썰어주고
무칠 때 편하게 하기 위해 잎과 줄기부분을 또 반 썰어 주었습니다~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주고
미나리 데치기 시간은
줄기부분을 먼저 넣어 10초 정도 데치고 잎부분까지 넣어 10초 정도 데쳐주는데
골고루 잘 데쳐지도록 중간에 위아래를 한 번 섞어줍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오래 데치지 않는 게 좋아요~

데친 후에는 바로 흐르는 물에 바로 헹궈 여열을 제거하고
물기를 꼭 짜 주었습니다~
길이가 길면 한 번 썰어줘도 좋아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합니다.


넓은 볼에 뭉친 미나리는 잘 풀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하고,
대파와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툴툴 털듯이 무쳐줍니다.
저는 국간장 양념으로 했지만 참치액이나 어간장으로 간을 하셔도 좋아요~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향긋하니 넘 맛있었던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
미나리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넘 좋은데
한 단 사다가 무쳐서 한 끼 식사로 클리어했답니다~


오래 데치지 않아 식감도 넘 좋고~
국간장의 감칠맛이 더해져 밥반찬으로 먹기 넘 좋았는데
제철이라 더 맛있는 미나리나물반찬~!!
꼭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봄나물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어 좋은 요즘~!!
미나리나물반찬도 꼭 만들어 보세요~
오래 데치지 않고, 국간장으로 간을 하면 감칠맛나고 맛있답니다~
미나리무침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